가족/나의 이야기

[스크랩] 우리들 함께 여기에/歇

한적한길 2016. 4. 11. 22:41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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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함께 여기에 윤도현 우리들 함께 여기에 우리들 함께 여기에 살아 있음을 보여줘 숨쉬는 것을 우리들 함께 여기에 두발딛고 이 땅에 서있는것을 거친 도시속에서 살아있음을 우린 누구도 탓할수 없는 그런 서글픈 인생일 뿐 누굴 탓하고 미워해 사랑도 부족한걸 드넓은 하늘을 봐 닫힌 가슴 열고 닫힌 입을 열어 입을 열어 우리들 가진것 없어도 우리의 인생을 사랑해 우리들 지닌것 없어도 우리의 인생을 사랑해

 

출처 : 붓다의 향기 뜨락
글쓴이 : 연정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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