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개인글

[스크랩] ♪ 광야에서 / 김광석,윤도현,안치환,노찾사

한적한길 2015. 12. 31. 20:59

      광야에서 / 김광석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 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 김광석 ↑ 윤도현 밴드 ↑ 안치환 ↑ 노찾사
출처 : 수리산(修理山)
글쓴이 : 찬 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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