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의 이야기

[스크랩] 니가 그리운 날엔 / 박상민

한적한길 2013. 9. 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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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리운 날엔 / 박상민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함께한 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 말이 얼마나 아픈지
널 잊고 살아가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 때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가득 니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널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얼굴이
내 가슴안에 가득차 얼마나 힘든지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가득 니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가슴 한가득 니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두 눈을 감아도 보여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출처 : 인정이 묻어나는 곳
글쓴이 : 몽마르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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