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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하에 게으름뱅이~ (내용추가)

한적한길 2016. 2. 13. 14:39

천하에 게으름뱅이가 있으니 바로 에디슨 입니다.

알람시계 딱 만들어 놓고 퍼질러 자다가 시계 울리면 일어나서

그 시간에 해야 할 일을 딲 하니 정말 좋거든요...

얼마나 게으르고 먹고 놀고 싶었는지? 수많은 편리한 기계를 발명했습니다.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이란 말이 있습니다.

 

손발이 고생해도 영적으로 얻어 가지는 것은 있으니 흑백논리적인 단언은 좋지 않지만.

 

북한이 천리마운동을 하고 새벽별보기 운동을 해도 망하는 것은

아직까지 천삽뜨고 허리 한번 펴는 것을 대단하다고 치켜 주기 때문입니다.

마식령스키장 건설에도

아파트 건설에도

댐 건설에도

한겨울에도 시멘트를 타설하고

개미처럼 부지런해서 아직까지 정들고 망치질해서 돌산을 깍고

바위를 다듬어 축대를 쌓습니다.

 

천하에 게으름뱅이 과학자가 일하기 싫으니

포클레인 한 대 딱 만들어 놓으니

그놈은 하루에 백명 천명이 해야 할 일을 혼자서 다 합니다.

 

한창 공부해야 할 학생들이 봄철만 되면 모내기전투에 동원되니

그 아까운 고급두뇌가 모심는 기계 풀 뽑는 기계 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발전이 없습니다.

 

과학자들은 금수형이 많고, 수형은 지능이 높아서 똒똒해서 게으르게 편하게 놀고 먹자는 심보라서

온갖 과학기계를 잘 만들고, 자신에게 유리하고 편리한 작전을 잘 짭니다.

 

이마가 넓고 턱이 좁은 화형은 돌격적인데, 수형은 지능적이고 수학적 과학적 입니다.

 

에디슨이 초등학교 다니다가 떄려 치웠으니 과학발전에 이바지한 결과물들을 내 놓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릴때 부터 도자기 만들고 옹기 만들고 하니 고려청자, 조선백자 나오지

서울대 미대 나온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한창 창의성이 자라날 시기에 머리 터지게 영어외우고 수학공식 풀어야

서울대 가니까.  예술적인 두뇌가 파괴 되어 버리고 기억력만 좋아진 까닭입니다.

 

 

빨리 어릴때 부터 적성에 맞는 특성화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부자와 똑똒한 사람 재능있는 사람을 시기질투하면 안됩니다.

말죽거리 잔혹사 영화도 전교조 좌파 영화인데

대한민국 학교 ㅈ까라그래 하고 권상우가 막 학교 유리창도 깨고

장학사 모르게 학교에선 수준별 교육 시키는 것을 나쁘게 표현 했는데

 

사실은 수준별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고등1학년이라도 똑똑한 학생은 고3 수준의 수업을 가르쳐야 하고

고3이라도 진도를 못 쫒아가면 중학교 1학년 과정을 다시 배워야 학생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런데 똑 같이 평준화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겉으로만 평준화이지

학생 학대 입니다.

 

어떤 학생은 꽃이 퓌는 시기고

어떤 학생은 열매 맺는 시기고

어떤 학생은 이제 싹이 트는 과정인데

평준화 교육은 다 똑 같이 진도 나갑니다.

 

공산좌파는 부자를 시기질투 합니다.

능력자

특출한사람

아웃사이더를 싫어 합니다.

재산도 골고루 나눠 가지자는 것입니다.

 

박복한 사람에게 재산을 골고루 나눠주면 그 사람은 팔자에 없던 재산을 얻은 덕분에 대신 수명이 쭐어들던가

건강이 나빠집니다.

 

뭔가 불공평한 이유가 다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의원리 입니다.

 

수박이 크다고, 쪼매난 참외가 자기한테 비료를 더 달라고

혹은 수박을 반 짤라서 자신에게 거름으로 달라고 하는 것이나

 

부자들의 재산을 뻇어서 가난한 사람에게 공평하게 나눠 가지자는 좌파들의 주장은 서로 같은 것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보면 세상에 적응 못하고

도태되듯이, 도피하듯이 도시를 떠나서 자연에서 사는 사람들

윤택이와 헬스보이가 나와서 방송하는데

만약 공산주의 세상이였다면, 그 사람들은 유별난 행동을 했으니

아오지행입니다.~

 

성철스님이 철조망 처 놓고 도 딲고 그러지 못하고

불교고 기독교고 싸그리 망합니다.

마조도인의 인연을 쫒아 84인의 도인이 출세한 중국도

공산화 과정에서 불법의 씨가 말랐습니다.

 

공산주의는 자연의원리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랑이 아닌, 질투~ 횟불~ 죽창~ 민란~ 타도~

둘쨰는 불간섭의 법칙을 위배 했습니다.

협동농장에서 다 같이 일하고, 이사도 맘되로, 여행도 맘되로 못하게

개개인들을 일일이 간섭한 것입니다.

자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3번째 법칙인 추구를 위배 했습니다.

개개인이 저마다 처한 환경이나, 목적에 따라서

성철스님처럼 철조망치고 누에고치집을 짖고 나비로 화하기 위해서 은둔을 해야 할 때도 있고

남들은 땡볕에 일할때, 기타들고 띵가띵가하면서 작곡에 빠져서 한량이란 소리를 들어야 할 때도 있고

에디슨처럼 핵교 안가고 홈스쿨링해야 할 경우도 있고,

저마다 자신의 영적인 차원에 따라서, 추구하는 길이 다 다른데,

 

개인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존엄을 인정하지 않고

단체인 공산주의 당에 충성하고, 위대한 수령에 충성하도록 하였으니,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학교를 보냈다가... 다시 싫으면 좀 쉬고 그렇게 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되면 별루 안좋습니다.

학교를 안가고 한참을 맘되로 누자고 뛰놀고 퍼질러 놀면서 차츰 마음의 앙금이 가라앉고

흙탕이 가라앉아서 맑은 물이 되면 서서히 지혜가 비춰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뭘할까? 생각하면서 서서히 정화가 되고 스스로 길을 찾게 되는데,

 

그 과정을 그냥 잘 나두고 지켜보면서 올바른 길에 들도록 이끌어 주면 되는데

 

그러한 숙성의 과정에서 온도변화를 주거나 환경변화를 주면 오히려 다시 흙탕이 되고

헛갈려지고, 갈피를 못 잡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닭이 알을 품을때 그냥 따듯하게 해 줍니다.

그럼 달갈이 지 알아서 장부를 만들과 오관을 갖추고 털을 만들어서 태어납니다.

까치가 집 짖는 법을 학교에서 안배워도 알아서 합니다.

 

홍길동이도 글자를 없애 버렸다는데,

글자와 말이 없으면 사람들이 텔레파시가 다시 터집니다.

 

진제큰스님께서 예전엔 행자생활 끝나고 스님이 된 상좌들보고 강원에 가지 말라 했습니다.

강원에 가서 팔만장경 문자를 배우는 순간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셨는지 대구 동화사에 기초선원을 세우셨습니다.

강원가지 말란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첬째는 정말로 근기 좋은 수행자는 하루라도 젊어서 부지런히 이뭣꼬? 화두정진을 해야 하는데,

강원가서 4년 어영부영하면 나이들고, 힘빠지고, 글자인 지식 습득에, 전생 혜안이 막혀 버립니다.

 

우리가 아이에게 밤하늘에 빛나는 저것은 별~이야 하는 순간

아이는 머리속에 별이란 단어가 박히고

별이 주는 수많은 신비가 사라져 버립니다.

 

근데 진짜 홈스쿨링을 제대로 잘 하려면 애들 테레비 못 보게 해야하고

컴게임 못하게 쬐꼼만 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심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심심하게 만들어야 하는데도 2가지 이유가 있는데 안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천하에 게으름뱅이는 부처님 입니다.

좋은 게으름 입니다.

일없는사람입니다.

소도 콧구녕이 없어서 코뚜레를 할 수 없으니 천하에 게으른 소 입니다.

 

***(추가)

어여라 상사듸여~ 하고

경허스님의 오도송에 전강스님이 춤을 추셨고, 만공스님은 적자농손일세~ 점검을 하셨다는데

 

진제스님은 태평가를 부를 필요조차 없다 하셨으니,

경허,만공,전강으로 내려오는 법맥은 여래선에 막힌 것이요.

향곡스님과 진제스님은 일천성인의 이마위 일구를 뚫어낸 향상일구의 즉여한 법입니다.

 

진제스님은 게으른 줄도 모르고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사부대중에 시집살이 하시는 것입니다.

 

 

출처 : 자연의원리회
글쓴이 : 아리랑한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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