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9월2일 일요일] 삼남길 이어걷기 충남구간 23~24코스
계속되던 무더위가 한풀 꺽인듯 싶더니
다시 한여름의 맹위를 떨치고 잇습니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를수 없듯이
이제 며칠 있으면 선선한 가을 바람을 느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한여름 잘 견디시느라 애 쓰셨습니다
한달 쉬었던 삼남길 이제 다시 충청도에서 계속 이어갑니다.
1. 일 시 : 2017년 9월 3일(일) 09:00~17:00
2. 출 발 : 광주광역시청 07시30분
3. 코 스 : 월곡마을-견훤왕릉-서재필생가-은진향교-관촉사-항월리보건소(24-25코스)
4. 시 간 : 7시간 (식사시간 포함 4시00분 종료 예정)
5. 거 리 : 20+?Km 예상
삼남길 23~24코스 길이는 27Km입니다
깃발의 재량으로 다소 조정합니다
6. 회 비 : 광주출발 : 30,000원(버스비+식대)
현지참석 : 15,000원(버스비+식대)
※ 입금계좌 : 621-12-182841 . 농협 . 김애자 [센치/호남방 총무]
20명 기준으로 산출한 금액입니다.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점심 식사는 매식입니다.만난집 찾아 봐야겠습니다.
7. 지도<약도> :
23코스는
봉곡서원 앞에는 옛날 현감이 관찰사를
맞고 배웅을 하던 ‘황화정(皇華亭)’ 이라고 쓰인 비석을 볼 수 있다.
견훤이 유언으로 후백제를 일으킨 산을 보고 싶다고 하여 완산을 향해 있다는 견훤왕릉을
지나면 독립문과 독립신문의 서재필 박사의 생가라는 작은 안내문이 보인다
논산은 백제 계백장군이 신라와 싸운 황산벌 전투가 있던 곳이다.
24코스는
춘향전어서 여산부터 경천까지 7군데 지명이 나와 이 구간을 ‘춘향전 옛길’이라고 불린다
의해 창건된 관촉사와 보물 제 218호로 18.12m의 국내 최대 석조 미륵 보살 입상을 볼 수 있다
관촉사가 있는 반야산 숲길로 삼남길은 이어지고 옛 주막촌이 있던 마구평을 지나면
과거 한양을 오갈 때 반드시 거치는 마을 항월리다.
춘향전어서 여산부터 경천까지 7군데 지명이 나와 이 구간을 ‘춘향전 옛길’이라고 불린다
8. 만남장소 : 여산 월곡마을 입구
(현지참석 만남시간 09:00)
9. 길 잡 이 : 노상 (010-3601-1697)
10. 준 비 물 : * 이번 도보는 매식입니다
식수. 간식. 기타 개인용품
11. 참고사항 : * 버스탑승인원 기준 44명 정원 마감합니다.
* 출발 시간을 지키면 진행자와 회원간에 신뢰도가 높아 집니다.
* 카페의 이름표 달기에 동참하는 분은 남을 배려하는 분입니다.
12. 주의사항 : 행사에 참여하시는 모든분은 행사중 도보행사 외의 행동을 금하며
도보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는 카페나 진행자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회원 한분 한분이 안전에 대해 최대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3. 참여신청 방법 : 참석 1 /닉네임 / 좋은길 함께 합니다.
(삼남길 도보에 처음 참석 하시는 분께서는 전화번호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